- 제주 방문하는 소그룹 위한 워크숍·워케이션형 로컬콘텐츠 제공
- 매력적인 마을 단위로 소개…제주 구좌읍 송당리 1호 동네 선정
[보도전문]
소셜디벨로퍼 그룹 앤스페이스가 워크숍과 워케이션에 특화된 로컬 정보를 소개하는 ‘워크숍타운’을 베타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간대여 플랫폼 스페이스 클라우드 운영사로 알려진 앤스페이스는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임팩트 프로젝트를 모색해 왔다. 그 결과로 지역의 가치 소비를 촉진하는 로컬콘텐츠 플랫폼 워크숍타운을 시작했다.
워크숍타운은 지방 도시 활성화를 위한 로컬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출발한다. 특화된 가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인보다 소그룹에 초점을 맞췄다. 그룹 워크숍이 가능한 타운을 선정하여 지역 맛집, 소그룹 공간 대여 장소, 숙소 정보, 그리고 가볼 만한 곳을 하루 단위의 소비권 안에서 묶어 소개한다. 또한, 공간 상담부터 예약, 결제까지 워크숍타운의 컨시어지팀이 지원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가 워크숍타운 1호 동네로 선정되었다. 앤스페이스 팀은 제주에 매력적인 지역에 많지만 최근 워크숍의 경향은 ‘숲속 마을'이라며, 금 백조 신화와 함께 비자림 근처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와 ‘제주살롱’, ‘공간움놀깨’, ‘섭섭이네’와 같이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는 로컬 파트너들이 밀집해 조성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동화마을 내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벅스 리저브가 소재해 대중적 트래픽이 높아지는 점까지 고려하여 1호 지역으로 송당리를 채택했다.
영감을 받고 힐링을 얻는 송당리의 컨셉에 맞게 특화된 워크숍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워크숍타운은 인문학 서점 제주살롱과 제휴를 맺고 2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반납하고, 책을 필사하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데이아웃'을 열었다. ‘요망진 식물집사’ 저자로 가드너 팬덤이 있는 송당나무 카페 이선영 대표와 함께 1,600평 정원을 둘러보는 가드닝 프로그램도 신청할 수 있다.
워크숍타운을 여는 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는 “전국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워케이션 수요와 구체적인 로컬 콘텐츠가 만나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임팩트를 낼 것"이라며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의 곳곳을 감도 높게 담아 밀도 높은 하루를 선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망을 밝혔다.
워크숍타운은 로컬 콘텐츠 파트너십을 상시로 모집한다. 파트너 등록은 무료이며, 거래 성사 시 콘텐츠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쉐어한다. 자세한 정보는 워크숍타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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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254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454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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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디벨로퍼 그룹 앤스페이스가 워크숍과 워케이션에 특화된 로컬 정보를 소개하는 ‘워크숍타운’을 베타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간대여 플랫폼 스페이스 클라우드 운영사로 알려진 앤스페이스는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임팩트 프로젝트를 모색해 왔다. 그 결과로 지역의 가치 소비를 촉진하는 로컬콘텐츠 플랫폼 워크숍타운을 시작했다.
워크숍타운은 지방 도시 활성화를 위한 로컬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출발한다. 특화된 가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인보다 소그룹에 초점을 맞췄다. 그룹 워크숍이 가능한 타운을 선정하여 지역 맛집, 소그룹 공간 대여 장소, 숙소 정보, 그리고 가볼 만한 곳을 하루 단위의 소비권 안에서 묶어 소개한다. 또한, 공간 상담부터 예약, 결제까지 워크숍타운의 컨시어지팀이 지원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가 워크숍타운 1호 동네로 선정되었다. 앤스페이스 팀은 제주에 매력적인 지역에 많지만 최근 워크숍의 경향은 ‘숲속 마을'이라며, 금 백조 신화와 함께 비자림 근처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와 ‘제주살롱’, ‘공간움놀깨’, ‘섭섭이네’와 같이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는 로컬 파트너들이 밀집해 조성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동화마을 내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벅스 리저브가 소재해 대중적 트래픽이 높아지는 점까지 고려하여 1호 지역으로 송당리를 채택했다.
영감을 받고 힐링을 얻는 송당리의 컨셉에 맞게 특화된 워크숍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워크숍타운은 인문학 서점 제주살롱과 제휴를 맺고 2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반납하고, 책을 필사하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데이아웃'을 열었다. ‘요망진 식물집사’ 저자로 가드너 팬덤이 있는 송당나무 카페 이선영 대표와 함께 1,600평 정원을 둘러보는 가드닝 프로그램도 신청할 수 있다.
워크숍타운을 여는 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는 “전국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워케이션 수요와 구체적인 로컬 콘텐츠가 만나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임팩트를 낼 것"이라며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의 곳곳을 감도 높게 담아 밀도 높은 하루를 선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망을 밝혔다.
워크숍타운은 로컬 콘텐츠 파트너십을 상시로 모집한다. 파트너 등록은 무료이며, 거래 성사 시 콘텐츠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쉐어한다. 자세한 정보는 워크숍타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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