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전문]
생활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도시 속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 지원 프로젝트 ‘삼삼오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삼삼오오'가 시작된 배경은 코로나로 모임이 제한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간을 공유하는 서비스인 스페이스클라우드 역시 당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때 공간공유 문화를 살린 그룹들이 바로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활동을 잇던 작은 커뮤니티들이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개인간 신뢰와 정서적 지지를 담당하는 사회적 연결망으로서의 ‘커뮤니티’가 건강한 사회를 지탱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삼삼오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간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 3년간 1,000개 이상의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직장인 커뮤니티, 공익활동 모임, 영유아 동반인, 반려동물 동반인 등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쿠폰 지급, 공간 큐레이션 및 기획전, 캠페인 등을 통해 모임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삼삼오오 K-직장인 편’이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다양한 취미 동호회, 자기계발 크루부터 연말 워크숍을 계획 중인 총무 담당자까지 3인 이상의 모임 계획을 남기고 명함을 인증하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스페이스클라우드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100팀에게는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공간 예약시 이용할 수 있는 스클쿠폰 10만원 권을 증정한다.
정수현 스페이스클라우드 대표는 “다양한 이들의 커뮤니티가 도시 곳곳의 공유공간을 통해 단단히 뿌리내리고, 커뮤니티가 강한 도시가 되는데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삼삼오오를 통한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기사원문: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496
관련기사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9974909299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32172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131
[기사전문]
생활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도시 속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 지원 프로젝트 ‘삼삼오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삼삼오오'가 시작된 배경은 코로나로 모임이 제한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간을 공유하는 서비스인 스페이스클라우드 역시 당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때 공간공유 문화를 살린 그룹들이 바로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활동을 잇던 작은 커뮤니티들이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개인간 신뢰와 정서적 지지를 담당하는 사회적 연결망으로서의 ‘커뮤니티’가 건강한 사회를 지탱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삼삼오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간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 3년간 1,000개 이상의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직장인 커뮤니티, 공익활동 모임, 영유아 동반인, 반려동물 동반인 등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쿠폰 지급, 공간 큐레이션 및 기획전, 캠페인 등을 통해 모임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삼삼오오 K-직장인 편’이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다양한 취미 동호회, 자기계발 크루부터 연말 워크숍을 계획 중인 총무 담당자까지 3인 이상의 모임 계획을 남기고 명함을 인증하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스페이스클라우드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100팀에게는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공간 예약시 이용할 수 있는 스클쿠폰 10만원 권을 증정한다.
정수현 스페이스클라우드 대표는 “다양한 이들의 커뮤니티가 도시 곳곳의 공유공간을 통해 단단히 뿌리내리고, 커뮤니티가 강한 도시가 되는데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삼삼오오를 통한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기사원문: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496
관련기사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9974909299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32172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