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 생활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앤스페이스(대표 정수현)가 동네 곳곳을 기록하는 도시작가 시즌3 로컬에디터를 모집한다.
‘도시작가’는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로컬 공간기록 프로젝트로 운영해 온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다양한 공유공간의 스토리와 매력을 기록하고 소개한다. 2년 만에 재개하는 도시작가 세번째 시즌에서는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생활공간 콘텐츠에 집중하고자 특별히 ‘로컬에디터’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 로컬에디터는 담당지역 내 로컬공간이 갖고 있는 스토리와 정보를 발굴하여 정성적인 블로그 콘텐츠를 만든다. 에디터별로 담당지역이 정해진다는 점이 지난 시즌 도시작가 활동과 가장 큰 차이다. 서울 마포구 담당 에디터가 해당 지역 내 매력적인 공간을 취재하거나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는 공간들을 모아 큐레이션 콘텐츠를 만드는 식이다. 담당지역은 지원시 희망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도시 곳곳의 숨겨진 공유공간을 소개하는 도시작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2018년 탄생한 도시작가 1기는 서울에서 주목할 만한 25개 공간을 취재하여 공간 운영 인사이트를 담은 책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를 펴냈다. 이듬해 두번째 시즌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공동체 공간 50곳 모니터링과 운영자 인터뷰를 진행, 서울시 공동체 공간 사업에 기여했다.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도시작가 활동을 멈췄다가 2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
로컬에디터 모집은 6월 6일까지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이 등록된 지역 탐방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활동한다. 로컬에디터 선발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등록된 공간을 체험하도록 지원하고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유저마케팅팀은 “도시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곳곳에 소재한 공간의 깊이 있는 스토리가 확산되고, 코로나 이후 성장하는 공간공유 시장의 변화도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기사 출처: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2&no=46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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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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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작가’는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로컬 공간기록 프로젝트로 운영해 온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다양한 공유공간의 스토리와 매력을 기록하고 소개한다. 2년 만에 재개하는 도시작가 세번째 시즌에서는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생활공간 콘텐츠에 집중하고자 특별히 ‘로컬에디터’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 로컬에디터는 담당지역 내 로컬공간이 갖고 있는 스토리와 정보를 발굴하여 정성적인 블로그 콘텐츠를 만든다. 에디터별로 담당지역이 정해진다는 점이 지난 시즌 도시작가 활동과 가장 큰 차이다. 서울 마포구 담당 에디터가 해당 지역 내 매력적인 공간을 취재하거나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는 공간들을 모아 큐레이션 콘텐츠를 만드는 식이다. 담당지역은 지원시 희망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도시 곳곳의 숨겨진 공유공간을 소개하는 도시작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2018년 탄생한 도시작가 1기는 서울에서 주목할 만한 25개 공간을 취재하여 공간 운영 인사이트를 담은 책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를 펴냈다. 이듬해 두번째 시즌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공동체 공간 50곳 모니터링과 운영자 인터뷰를 진행, 서울시 공동체 공간 사업에 기여했다.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도시작가 활동을 멈췄다가 2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
로컬에디터 모집은 6월 6일까지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이 등록된 지역 탐방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활동한다. 로컬에디터 선발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등록된 공간을 체험하도록 지원하고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유저마케팅팀은 “도시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곳곳에 소재한 공간의 깊이 있는 스토리가 확산되고, 코로나 이후 성장하는 공간공유 시장의 변화도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기사 출처: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2&no=46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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