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디스커버리뉴스 외] 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 대여 시 '방역패스 사전 체크' 기능 제공.



[보도전문]

이번주부터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없이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공간공유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 팀은 이에 공간 대여 시 ‘방역패스 사전 체크’ 기능을 제공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공간을 대여하 업체는 4만팀 이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현장에서 방역 체크가 될 경우 예약 취소가 발생하는 상황들이 있어 사전 체크 기능 필요하다는 현장의 소리를  반영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이용자들은 공간 예약 시 신청자 외 참여자들의 방역패스에 대한 확인을 약속한 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공간 대여 사업자들은 스페이스클라우드로 예약이 들어올 때 예약자의 방역패스 체크를 확인 후 승인을 할 수 있다. 

만약 허위 정보로 신청할 경우 예약자가 방역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권고한다. 예약자가 이용시설 대관에 앞서 더 꼼꼼히 참여 인원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서비스적인 가이드가 함께 안내 된다.

방역 패스의 유효 기준은 백신 2차 접종 일이 14일 경과 되었고, 6개월 이내인 경우이다.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공간 이용 시간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사전 체크를 통해 예약이 완료된 이용자는 현장 입장 시에는  QR코드 전자증명 또는 방역 확인 증빙자료를 제시하고 사용하면 된다.

스페이스클라우드 팀은 코로나가 공간 대여 사업에 영향을 주는 만큼 정부 방침과 지자체별 권고사항을 꾸준히 공지사항으로 제공해왔다. 공간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스페이스클라우드 호스트케어 팀은 “전국의 공간 대여 사업자들에게 정확한 방역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사전 체크가 현장의 필요”였음을 강조하며 이번 방역패스 체크 도입 배경을 밝혔다. 추가로 “향후에도 코로나 대응을 제 1순위로 공간 사업자 현장에 촉각을 세우고, 기민하게 서비스 운영을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216511213?OutUrl=naver

- 데일리시큐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649

- 디스커버리뉴스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06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