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모임공간에서 여럿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이벤트 ‘쿨한 관람'을 20일 오픈한다고 전했다.
최근 스크린이 구비된 공간에 모여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는 ‘단체관람(단관)’이 MZ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새로운 공간대여 문화를 알리고 체험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단체관람이란 영화나 드라마뿐 아니라 온라인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모임공간을 빌려 여럿이 즐기는 문화로, 같은 취향을 공유한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단체관람 문화를 소개하고 실제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공간대여를 지원하는 두 가지 이벤트를 2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첫째, 스페이스클라우드 인스타그램 댓글로 쿨한 관람을 신청한 유저를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공간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둘째, 트위터에서 단체관람시 보기 좋은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추천하면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각각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양한 유저들에게 단체관람이라는 새로운 공간소비 문화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최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공연이 늘어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행사를 즐기는 팬들이 많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활성화되면서 볼거리가 풍성해진 점도 단체관람이 늘어난 또다른 배경이다.
이에 따라 많은 공간 운영자들은 100인치 이상의 대형 고화질 스크린, 빔프로젝터, 고음질 스피커를 설치하여 단체관람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프라이빗 홈시어터, 영화관 파티룸, 콘서트 파티룸 등으로 브랜딩한 공간은 스페이스클라우드 플랫폼 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여름 친구들과 파티룸을 빌려 좋아하는 영상을 실컷 감상하는 색다른 피서를 체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쿨한 관람을 계기로 공간대여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를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관련기사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226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438
[보도전문]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모임공간에서 여럿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이벤트 ‘쿨한 관람'을 20일 오픈한다고 전했다.
최근 스크린이 구비된 공간에 모여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는 ‘단체관람(단관)’이 MZ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새로운 공간대여 문화를 알리고 체험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단체관람이란 영화나 드라마뿐 아니라 온라인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모임공간을 빌려 여럿이 즐기는 문화로, 같은 취향을 공유한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단체관람 문화를 소개하고 실제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공간대여를 지원하는 두 가지 이벤트를 2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첫째, 스페이스클라우드 인스타그램 댓글로 쿨한 관람을 신청한 유저를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공간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둘째, 트위터에서 단체관람시 보기 좋은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추천하면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각각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양한 유저들에게 단체관람이라는 새로운 공간소비 문화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최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공연이 늘어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행사를 즐기는 팬들이 많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활성화되면서 볼거리가 풍성해진 점도 단체관람이 늘어난 또다른 배경이다.
이에 따라 많은 공간 운영자들은 100인치 이상의 대형 고화질 스크린, 빔프로젝터, 고음질 스피커를 설치하여 단체관람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프라이빗 홈시어터, 영화관 파티룸, 콘서트 파티룸 등으로 브랜딩한 공간은 스페이스클라우드 플랫폼 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여름 친구들과 파티룸을 빌려 좋아하는 영상을 실컷 감상하는 색다른 피서를 체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쿨한 관람을 계기로 공간대여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를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관련기사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226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