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 생활 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특별한 컨셉사진 촬영을 즐기는 MZ세대에게 촬영 공간 대여 이벤트 '2022 컨셉데이 : Make our day'를 개최한다. '컨셉데이'는 특별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등록된 촬영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친구 또는 가족과 컨셉사진을 찍고 싶은 2인 이상 그룹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시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촬영 스튜디오를 예약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
올해 3회를 맞은 컨셉데이는 기념일 사진, 그룹 화보, 우정사진 등 다양한 컨셉사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스페이스클라우드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사진과 영상 기반의 SNS를 즐기는 MZ세대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당첨자들은 원하는 컨셉으로 다양한 촬영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예를 들어, 지난해 컨셉데이에 참여한 대학생 팀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라는 컨셉으로 친구들과 청바지를 입고 우정사진을 찍었고, 탱고 느낌을 살린 바 컨셉의 스튜디오에서 스틸컷을 찍은 댄스팀도 있다.
컨셉사진과 영상 촬영이 늘어나자 공간대여 업계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전문적인 방송 촬영팀뿐만 아니라 개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스튜디오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수업과 회의도 일상화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촬영 스튜디오는 스페이스클라우드 서비스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공간 유형으로 떠올랐다.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따르면 '촬영 스튜디오' 유형으로 등록된 공간은 서비스를 오픈한 2020년 2월 150여개에서 2022년 2월 3,000여개로 지난 2년간 약 20배 급증했다.
다양한 컨셉의 촬영 고객을 잡기 위해 촬영 스튜디오도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2000년대 소녀 감성을 재현한 '알트탭', 정원을 보유한 넓은 단독주택 스튜디오 '장미의 기사', 빨간색 카라반에서 레트로한 연출이 가능한 '글맛집' 등 뚜렷한 개성으로 브랜드화된 스튜디오들이 등장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호스트케어팀은 "촬영 스튜디오 수요에 따라 기존의 촬영 공간 유형인 촬영 스튜디오, 호리존, 라이브방송, 실외촬영 4개의 유형에 렌탈 스튜디오를 추가해 서비스 내 촬영 공간 유형을 보다 세분화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이용자들은 촬영을 위한 실내형 렌탈 촬영 스튜디오를 보다 손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컨셉데이 참여를 원하는 팀은 이달 2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정지성 기자]
기사원문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243290
관련기사 :
-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872
-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867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887
[보도전문] 생활 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특별한 컨셉사진 촬영을 즐기는 MZ세대에게 촬영 공간 대여 이벤트 '2022 컨셉데이 : Make our day'를 개최한다. '컨셉데이'는 특별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등록된 촬영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친구 또는 가족과 컨셉사진을 찍고 싶은 2인 이상 그룹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시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촬영 스튜디오를 예약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
올해 3회를 맞은 컨셉데이는 기념일 사진, 그룹 화보, 우정사진 등 다양한 컨셉사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스페이스클라우드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사진과 영상 기반의 SNS를 즐기는 MZ세대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당첨자들은 원하는 컨셉으로 다양한 촬영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예를 들어, 지난해 컨셉데이에 참여한 대학생 팀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라는 컨셉으로 친구들과 청바지를 입고 우정사진을 찍었고, 탱고 느낌을 살린 바 컨셉의 스튜디오에서 스틸컷을 찍은 댄스팀도 있다.
컨셉사진과 영상 촬영이 늘어나자 공간대여 업계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전문적인 방송 촬영팀뿐만 아니라 개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스튜디오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수업과 회의도 일상화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촬영 스튜디오는 스페이스클라우드 서비스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공간 유형으로 떠올랐다.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따르면 '촬영 스튜디오' 유형으로 등록된 공간은 서비스를 오픈한 2020년 2월 150여개에서 2022년 2월 3,000여개로 지난 2년간 약 20배 급증했다.
다양한 컨셉의 촬영 고객을 잡기 위해 촬영 스튜디오도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2000년대 소녀 감성을 재현한 '알트탭', 정원을 보유한 넓은 단독주택 스튜디오 '장미의 기사', 빨간색 카라반에서 레트로한 연출이 가능한 '글맛집' 등 뚜렷한 개성으로 브랜드화된 스튜디오들이 등장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호스트케어팀은 "촬영 스튜디오 수요에 따라 기존의 촬영 공간 유형인 촬영 스튜디오, 호리존, 라이브방송, 실외촬영 4개의 유형에 렌탈 스튜디오를 추가해 서비스 내 촬영 공간 유형을 보다 세분화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이용자들은 촬영을 위한 실내형 렌탈 촬영 스튜디오를 보다 손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컨셉데이 참여를 원하는 팀은 이달 2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정지성 기자]
기사원문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24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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